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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김예지, 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에 '킬러'로 출연

등록 2024.09.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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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주목을 받았던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로 출연한다.

'아시아'는 이정섭 감독의 영화로,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배우가 출연하는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작품이다.

김예지는 인도 배우 아누쉬카 센 등과 함께 킬러로 동반 캐스팅됐다.

김예지의 소속사는 "김예지가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 첫선을 보이게 된다"며 "작품이 공개되면 전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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