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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9.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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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이 기준금리를 0.5%p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이 다음 달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진건데, 변수는 가계부챕니다.

2.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24일 만나 의료 개혁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동훈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의정갈등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3.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권 심판에 목소리를 높였는데,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더 큰 탄핵의 길을 열겠다"고 했습니다.

4.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늦더위가 한풀 꺽이겠습니다. 강원산지는 최대 25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는데,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50mm가 쏟아지겠습니다.

5. 통영의 한 조선소에서 계류 중이던 2천 톤급 바지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물대포를 쏴 진화했습니다.

6. 전동킥보드 등 공유 이동 장치가 '거리의 무법자'라는 오명을 낳고 있습니다. 무면허 운전과 무단 방치가 반복되고 있는건데 단속에도 요지부동입니다.

7. 레바논에서 이번엔 무전기가 연쇄 폭발해 사상자 400여 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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