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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양산서 아궁이 불 피우다 주택 반소

등록 2024.09.20 11:50 / 수정 2024.09.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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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9시30분 경남 양산의 한 2층 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반소됐다.

이 불로 연면적 230㎡ 크기인 주택 115㎡와 내부 가전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 안에 있던 6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마당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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