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연합뉴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놓고 민주당에서 덤핑 수주의혹 제기와 원전 수출 재검토를 촉구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 집권 5년간 해외원전 수주 성과는 '0'이었다"며 "수주할 뻔 한 적은 있었는데, 2017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영국 원전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 정권이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외치고 외국에 나가서는 우리 원전이 안전하다며 사달라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