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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밤 길어지는 '추분'…곳곳 비 오고 강한 바람

등록 2024.09.21 14:27 / 수정 2024.09.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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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이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밤까지,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충남권남부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예상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 20∼60㎜[많은 곳 중산간, 산지 120㎜ 이상]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고 전라권과 경남권, 경북동해안에는 이날까지, 제주도산지는 23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제주도 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해상[북부앞바다 제외], 남해동부먼바다, 전남동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동해전해상에서는 23일[서해중부먼바다는 22일]까지 바람이 시속 30∼8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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