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9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9.23 21:04 / 수정 2024.09.23 21:10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민주당이 검찰 압박에 나섰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탄핵 청문회를 열기로 했고, 검사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 대통령실이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3. 우리 군이 북한 쓰레기풍선과 관련해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하면 군사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4.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유포했다가 구속된 사직 전공의에게 송금했다는 인증글이 의사 커뮤니티에 잇따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서울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현재 연락 두절 상탭니다. 임금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울시는 고용노동부와 임금 지급 방안 개선 협의에 나섰습니다.

6.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특별보좌관과 자문관 제도를 만들어 측근 인사들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에게 많게는 800여만원이 지급됐습니다.

7.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은닉한 남성이 범행 16년 만에 들통났습니다. 남성은 시신을 숨긴 주거지에서 수년간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