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미 현지시간 22일 머스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에 "무인 우주선이 모두 안전하게 착륙한다면 4년 후엔 유인 임무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유인 탐사는 2년 더 연기될 것"이라며 "착륙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스페이스X는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우주 여행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화성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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