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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만 구독자' 명상 유튜버 검찰 송치…수강생 성추행 혐의

등록 2024.09.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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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명상 유튜버가 수강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유명 명상 유튜버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명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며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명상센터 수강생 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를 고소한 피해자 4명 중 3명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고, 나머지 1건은 지적 장애가 있는 미성년자가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으로 현재 서울경찰청에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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