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경찰서 제공
26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8시 7분쯤 성북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누수가 발생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누수가 발생한 가구는 거주자가 사망해 빈집으로 방치된 곳이었다.
경찰은 집중호우로 발코니 배수구가 막혀 집안에 물이 유입된 것을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실시해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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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9.26 13:00 / 수정 2024.09.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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