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h, 배터리 889Wh 등 설비를 구축했다.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했다.
계통안정화용 ESS는 전력망 건설 지연에 따른 발전 제약을 완화시키고, 향후 전력망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는 주파수 조정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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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9.26 17:28 / 수정 2024.09.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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