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 /AF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전날 헤즈볼라 지휘부 회의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를 정밀 공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공습으로 헤즈볼라 남부전선 사령관 알리 카르키 등 일부 지휘부도 사망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익명의 헤즈볼라 소식통은 AFP통신에 전날 저녁부터 나스랄라와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전날의 공습으로 6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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