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 표적화된 지상 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전은 군 총참모부와 북부사령부가 몇달간의 준비와 훈련을 거쳐 수립한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공군과 포병대가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침공이 지난달 23일 헤즈볼라를 향해 선포한 '북쪽의 화살' 군사작전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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