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무전선사령부는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앞서 '개인 메시지' 경보 시스템을 통해 관련 지역 시민에게 비상 상황을 알렸다.
이 시스템은 시민 개별 휴대전화 번호가 없어도 관련 지역에 있는 휴대전화 사용자 모두에게 경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일반 메시지와 달리 고유한 알림음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자연 재해와 테러 위협을 알리는 데 사용되고 있다.
불시에 공습 위협을 당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해 이스라엘의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고 현지 매체는 평가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