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집 안에서 중상을 입은 50대 여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화재 당시 불이 난 집 사진을 남편에게 전송했다.
타지에 있던 남편은 '집사람이 불을 질렀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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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03 12:00 / 수정 2024.10.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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