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함안군의 한 초등학교 2층 도서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교 건물 2층 일부가 탔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내부에는 교직원 2명과 돌봄 학생 5명이 있었지만 모두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학교는 재량 휴업일이라 돌봄 학생 외에는 등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