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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자전쟁 1년…"팔레스타인인 4만 2천·이스라엘군 728명 사망"

등록 2024.10.07 16:46 / 수정 2024.10.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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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가자전쟁 1년을 맞아 7일 그동안의 전쟁 진행 상황을 수치로 정리해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공격으로 남부지역에서 1000여명이 죽고 250여명이 인질로 가자지구로 잡혀갔다.

이스라엘군은 그동안 1만7000명의 하마스 및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을 제거했고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했던 무장대원도 1000여 명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개전 후 지난 6일까지 4만1000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집계했다.

9만70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에서는 지난 1년간 총 728명의 전사자가 나왔다.

1년간 발생한 이스라엘군 부상병 수는 4천578명이었다.

/변재영 기자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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