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인스타그램 캡처
PSG는 공식 소셜 미디어로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키트를 출시한다"며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해당 유니폼을 든 사진도 함께 실었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명문 PSG는 지난해 7월 이강인을 영입한 뒤 이전에도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발표한 적이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선수들이 한글 유니폼을 직접 입고 경기에 뛰기도 했다.
PSG는 별도의 피드로 "2024년 10월 9일, 제578돌을 맞은 한글날 PSG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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