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성주군의 한 농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사고로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같이 타고 있던 60대 여성은 크게 다치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랙터가 도로 옆 경사지로 구른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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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4 09:45
어제(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성주군의 한 농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사고로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같이 타고 있던 60대 여성은 크게 다치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랙터가 도로 옆 경사지로 구른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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