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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10.15 21:04 / 수정 2024.10.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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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군사분계선 10m 앞에서 폭발물을 터뜨려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파괴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응 사격으로 맞섰습니다.

2.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메시지에 등장하는 '오빠'는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했습니다.

3. 국민의힘이 명태균 씨 의혹과 관련해 지난 대선 당시 운영된 경선캠프 4곳을 조사했습니다. 명 씨가 관여한 업체에 여론조사를 맡긴 캠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배달앱과 입점 업체 간 갈등 장기화에 정부는 '공공배달앱'을 대안으로 제시하지만, 소비자 선호도는 배달의 민족 등 배달 3사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유가 뭔지, 분석했습니다.

5. 양문석 의원이 '기생집' 발언과 관련해 국악인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다만 SNS에선 "판을 짜서 공격해도 지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6.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로봇 '옵티머스' 일부가 사람의 원격 조종으로 작동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7. 미국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경합주 7곳에서 아주 근소하게, 트럼프 후보가 해리스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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