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중동의 강호 이라크를 꺾고 조 1위를 지켰습니다. 오세훈과 오현규의 골에 이어 이재성의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2. 오늘 서울시교육감과 일부 지자체장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집니다. 여야 모두 막판까지 총력을 기울였던 부산 금정과 진보 진영에서 삼자 구도가 형성된 전남 영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북한이 남북 연결 도로인 경의선과 동해선에 TNT폭약을 설치해 폭파했습니다. 보여주기식 폭파를 통해 남북 단절의 효과를 극대화하려 했다는 분석입니다.
4.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3천명 규모의 북한군 부대를 편성 중이라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군 파병설에 미국은 우려를 나타냈고, 러시아는 가짜뉴스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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