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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 신유빈, 불우이웃 위해 1억원 상당 당진해나루쌀 기부

등록 2024.10.18 10:09 / 수정 2024.10.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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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 매니지먼트 제공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쌀을 기부했다.

신유빈의 소속사는 18일 "신유빈이 1억원 상당의 당진 해나루쌀 햅쌀을 구매해 충남 당진시와 경기 수원시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달 당진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유빈은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데 대해 "해나루쌀이 널리 알려져 쌀소비가 늘어나고 우리나라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를 결정한 신유빈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맛 좋은 햅쌀로 따뜻한 식사를 드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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