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를 관내 44개 동 전체로 확대한다.
'새빛돌봄 식사배달'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최대 90일 동안 60번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가운데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아픈 경우 또는 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의 혜택을 기다리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는 올해 3월부터 파장동과 조원1동 등 8개 동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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