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10월 22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측, 김건희 특검 표결 지렛대 삼아 용산 압박하는 건 옳지않아
윤-한, 두 사람이 만난 것이 중요하다
회동 후 한동훈 대표가 직접 브리핑 하는 게 맞았다
한동훈 대표, 용산에 압박 가하는 모습 보기 좋지 않아
한 대표 요구사항 의견 조율 필요, 전부 얻으려 해선 안 돼
당정이 하나 되어서 야당의 공세 막아야 한다
한 대표, 용산 존중하는 태도 보였다면 신뢰관계 복원하는 데 도움 됐을 것
한 대표와 측근들 태도 아쉽다
김건희 특검법, 한동훈 리더십과도 연결 돼
위헌적인 김 여사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건 국회의원의 올바른 자세 아니다
윤-한 갈등 계속되면 정권 재창출 물 건너가
민주당, 탄핵 습관병 걸린 것 같아 놀랍지도 않다
류병수>
국민의힘 권성동 전 원내대표 전화 연결해서 지금 국감 중인데 잠깐 자리를 시간을 내주신다고 해서 잠깐 전화 연결을 해서 어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면담 내용과 관련해가지고 이야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됐습니까?
권성동>
예 안녕하세요. 권성동입니다.
류병수>
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권성동>
예 안녕하세요 권성동 의원입니다.
류병수>
네 안녕하세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바로 여쭙겠습니다.
어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회담이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평가가 있습니다.
일단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권성동>
우선은 대통령과 당 대표가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좀 중요하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평가가 각각 다르지만 모든 일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대통령이나 우리 당 대표나 모두 우리 당원과 지지자를 대표하는 지도자이기 때문에 좀 책임감을 갖고 함께 갔으면 좀 좋겠다.
그런데 문제는 두 분 사이에 그런 신뢰가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회복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류병수>
지금 취재 영역이기도 하고 취재를 해보고 여러 가지 보도 나오는 걸 보면요.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세 가지에 대한 부분을 요구를 했고요.
이건 언론에서 몇 번 얘기를 했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른바 한남동 7인방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를 했고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면 정진석 비서실장에게 전해서 필요한 조치를 판단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고요.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요구에 대해서는 이미 대외 활동을 거의 중단한 상태다 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이 정도 지금 얘기가 나왔고 그다음에 또 특검법 관련해서도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한 대표가 전달한 걸로 얘기가 돼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권성동>
우선 대통령과 한 대표의 그런 발언 내용이 한 대표 측의 그런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공개가 되고 거기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또 답변하는 식으로 그런 언론 보도가 된 것 자체가 저는 좀 문제가 있다.
그걸 지적하고 싶고요. 그런 대화 내용을 소개를 하려면 직접 대화를 한 한 대표가 직접 언론을 상대로 직접 브리핑을 하는 것이 맞았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두 분 사이에 공개하지 말기로 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늘 아침부터 한 대표 측근을 통해서 이름 대화 내용이 이제 슬슬 새어 나오기 시작하고 그러다 보니까 또 대통령실은 왜곡이 되면 안 되니까 또 정확하게 워딩을 아마 풀어준 것 같은데 이것이 오히려 신뢰를 쌓는데 오히려 장애가 되고 방해가 됐다.
저는 우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보도 내용을 보면 한 대표의 요구 사항이 그래도 많이 수용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고요.
우선 여사 문제 같은 경우에는 일단 대통령께서 두고 봐라 안 하겠다 하지 않겠다는 그런 취지로 얘기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여사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고 아마 국민의 어떤 국민의 여론이 어떤지 아마 잘 파악하고 있을 거니까 그 부분은 잘 해결될 것 같고 인적 쇄신 문제는 인사권에 관한 문제인데 그렇게 막연하게 얘기해서는 안 되고 구체적으로 어떤 비위가 있고 잘못이 있고 그것이 국정 운영에 어떤 난맥상을 초래했는지에 대해서 지적이 있어야지 무조건 그냥 두루뭉술하게 이 사람 이 사람 이 사람들이 여사하고 연락하는 것 같으니까 문제다.
이거는 조금 좀 지나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특검법과 관련돼서는 김건희 특검법이 두 차례 다 부결이 됐고 이번에 이제 민주당이 새로 또 발의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1,2차 부결할 때 한동훈 대표도 검사를 야당이 추천하는 위헌적인 악법이다 이렇게 평가를 했고 그래서 이걸 막아야 된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한동훈 대표나 한동훈 대표 측근에서 마치 이걸 지렛대로 삼아가지고 자신의 요구 사항을 관철하는 듯 한 그런 발언을 하고 압박을 가하는 모습은 보기가 좋지가 않다.
이거는 특검은 특검법 그대로 이게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위헌인지 아닌지를 갖고 판단을 해야 되는 문제고 그다음에 한동훈 대표의 요구 사항은 또 별도의 채널을 통해서 대화를 통해서 계속해서 의견을 조율해 가는 과정이 좀 필요하다.
전부 얻으려고 하면 안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이제 민주당의 장외투쟁 선언하면서 탄핵 드라이브를 본격화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당정 갈등이 지속되고 니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계속 싸우면 야당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당 지도부 당정 모두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해서 당정이 하나가 돼서 야당의 공세를, 공세를 막아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류병수>
어제 회동을 두고 여러 가지 내용도 있었지만 형식을 두고도 한 대표 측에서는 조금 불만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 배치라든가 그리고 한 25분 정도 밖에 세워뒀다 이런 부분이라든가 또 이기정 의전 비서관이 인적 쇄신 대상으로 요구를 요청을 했는데 이기정 이 전 비서관이 그 자리에 있었던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 대표 측에서는 조금 이거는 조금 불만스럽다는 입장을 얘기를 합니다. 한 대표가 직접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만
권성동>
아니 그러니까 그런 한 대표의 불만 사항을 측근의 입을 통해서 나왔으리라고 이렇게 저는 짐작은 하는데 대통령께서 중요한 외교 그런 관련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조금 늦을 수도 있는 것이고 항상 대통령실 행사를 가보면 대통령의 일정에 따라서 그렇게 시간을 맞춰서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좀 이해를 해줘야 될 것 같고.
그런 지엽말단적인 문제를 갖고 본질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본질은 대통령과 당 대표가 대화를 나눴다. 그다음에 허심탄회하게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상대방의 입장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게 중요한 것이지 그런 형식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은 저는 이제 이번에 한동훈 대표의 그런 공개적인 요구하고 또 용산을 압박하는 듯한 그런 태도를 보면서 저도 참 이것이 옳은 방법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봤거든요.
아시다시피 정치적 문제 중에서 공론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고 물밑 작업을 통해 해결할 것이 있지 않습니까?
정책적 문제는 공론화를 통해서 해야 되고 정무적 문제는 물밑 협상이 중요한데 당원과 지지층은 대통령도 비판할 수 있고 영부인도 비난할 수가 있는 거예요. 하지만 당 대표는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습니까? 해결하려면 그런 방법보다는 좀 더 형식에 좀 신경을 썼고 그리고 또 자기 의사를 관철하려면 용산을 좀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문제 해결에는 또 신뢰 관계를 복원하는 데는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넷플릭스 드라마 흑백요리사 혹시 보셨어요?
류병수>
안 봤어요.
권성동>
흑백요리사라는 요리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주 좋은 재료와 좋은 조리법으로 아주 정말 보기에도 좋고 맛있는 그런 음식을 만들어내는데 이거를 그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먹는 사람 앞에다 휙 던져주듯이 던지면 그 먹을 마음이 다 사라지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측면에서 우리 한 대표나 측근의 그런 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좀 아쉽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류병수>
어제 일단 대화 내용이 알려진 것으로 보면 한 대표는 여당 의원 수십 명을 만나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서, 반대를 해서 설득을 해서 막았다라는 점을 강조를 했고요.
그런데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에 걱정이 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우리 당 의원들이 참 위헌적인 특검법에 브레이크를 걸어준 것에 참으로 고맙다는 입장을 표하면서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이 되어서 우리 의원들이 야당과 같은 입장에 선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도 나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아니냐 라는 입장을 말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김종혁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에 나와서요. 특검법 통과 부결도 자신을 할 수 없다는 취지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의 가정이었습니다. 여론이 나빠지면 홧김에서라도 의원들의 이탈표가 나와서 통과되지 않을까 정말 걱정이 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이 부분의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성동>
우리 의원들은 아마 김건희 특검법의 위헌적 상황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막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리라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고요.
김종혁 최고위원이 어떤 의원들하고 대화를 나눠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만은 만에 하나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된다 그런다면 당정 관계는 이제 파멸로 가는 거죠.
그리고 어떻게 우리 지지층을 바라볼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건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과도 직결되는 문제예요.
한동훈 대표가 위헌적인 특검법이라고 여러 차례 얘기를 했는데 이걸 막지 못하고 한 대표 측근 그룹에서 이걸 지렛대로 삼아서 계속해서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인다고 그런다면 한동훈 대표는 리더십이 없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특검법은 특검법대로 법리 측면에서 살펴서 위헌이면은 당연히 반대를 해야죠.
위헌이면은, 국회의원들이 위원이라고 생각 안 한다면 찬성을 해야 되겠지만 지금까지 위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 반대를 한 겁니다.
그런데 그 태도가 대통령과의 갈등이 있다고 그래서 태도가 변한다 그러면은 우리 당은 문을 닫아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또 요구 사항, 이 관철 부분은 분리해서 생각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한동훈 대표 측근들이 계속해서 그런 식으로 협박하듯이 얘기하는 거는 옳은 태도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그런데 일단은 여론으로 본다면 김 여사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김 여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런 여론들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대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있어야 된다는 여론은 있거든요.
권성동>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대통령실에서도 김 여사의 그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대통령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두고 봐라. 앞으로 외부 활동은 거의 자제할 거거나 중단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죠. 그렇지만은 그렇다고 해서 위헌적인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 거기에 찬성표를 던지겠다 하는 거는 저는 그거는 국회의원의 그런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일단은 어제 회동으로 인해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이른바 윤한 갈등이라고 표현이 되는데 이 갈등이 잦아들 것 같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이 윤한 갈등 해법 어떤 게 있겠습니까?
권성동>
해법은 두 분이 해결해야 되죠. 두 분이 그거를 어떻게 우리 의원들이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우선 두 분이 23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여러 차례 함께 근무하고 끌어주기도 하고 뭐 그런 관계 아니겠어요? 깊이 신뢰를 갖고 있던 그런 관계였는데 지금은 신뢰관계가 많이 훼손이 됐으니까 훼손된 신뢰 관계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동훈 대표도 깊이 숙고를 해야 될 거고 또 대통령께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어떠한 태도를 견제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서로 숙고를 해야 되겠죠. 그런데 두 분 사이가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간다. 그런다면은 무조건 재창출은 물 건너간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온 선거도 물 건너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의 책임감이 막중한 거고 지도자의 발언 하나하나 태도가 중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류병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명태균 씨와 관련해가지고 모 언론인이 방송에 나와서 명태균 씨와 관련해서 권 의원님께 전화를 여쭤봤더니 지금은 때가 아니다. 나중에 이야기하겠다라고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런 명태균 씨와 관련해서 모 언론인이 권성동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더니
권성동>
언론인과 대화나 문자 메시지를 교환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왜 그렇게 발언했는지 나도 그걸 한번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류병수>
장제원 의원과 권성동 의원에게 본인이 물어봤더니
권성동>
뭘 말씀하시다가 뭔가 잘못 나온 거겠죠. 명태균 씨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고 알지도 못했고 그전에 이번에 이렇게 시끄러워지면서 그 존재감을 알게 됐습니다.
류병수>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저기 김건희 여사 불기소를 두고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권성동>
지금 18번인가? 민주당이 최근에 탄핵안 발의했거든요. 완전히 무슨 탄핵 습관병에 걸린 것 같아요. 놀랍지도 않은데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앞두고 이거 이제 검사들을 겁박하고 그다음에 또 만약에 1심에서 이재명 대표한테 불리한 판결이 나오면 판사까지 이제 겁박하려고 탄핵하려고 이제 이런 수를 보이는데 심우정 총장 같은 경우에는 수사지휘권도 제가 수사지휘권이 막혀 있는 상태였고 결제도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심우정 총장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탄핵을 하겠다는 거고 이거는 이성윤 검사장 지금 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있을 때 그 김건희 여사 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어떻게든 기소하려고 수도 없이 한 40번 압수수색 했지 않습니까? 그러고도 기소를 못 한 사건이에요. 이성윤 검사장 하고 싶었는데 검사들이 형사 처벌받는다고 이렇게 되면 직권 남용된다고 증거도 없는데 어떻게 기소를 하냐고 그렇게 해서 못 한 거예요. 이 정권 들어서도 계속해서 대통령 부인이니까 계속해서 수사를 해왔는데 엄청난 압수 수색과 엄청난 조사를 했는데 역시 문재인 정권이 이성윤 검사장 때처럼 아무런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거예요. 그래서 불기소한 건데 그럼 자신이 검사장한테는 그럼 기소를 하든가 기소도 못 해놓고 이제 와가지고 검찰이 잘못 결정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이성윤 검사장이 정말 이런 식으로 검사 생활을 했는지 이성윤 의원이 민주당이 자기 집권 시기에도 못 해놓고 이제 와가지고 그걸 불기소했다고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하면은 그거는 말이 안 되는 소리죠. 어떤 국민이 그걸 믿겠습니까? 그렇게 윤석열 후보를 어떻게 하든지 간에 곤경에 처하려고 그렇게 수사를 오랫동안 해놓고 1년 8개월 수사할 때 증거 찾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제 와가지고 기소해도 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논리죠.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국감 중이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시간 되실 때 국감 끝나고 다시 한 번 스튜디오에 모셔가지고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성동>
수고하셨습니다.
류병수>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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