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AP=연합뉴스
안세영은 22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 단식 랭킹에서 10만3267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는 9만8482점으로 2위로 내려갔다.
안세영은 지난주 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9350점을 얻었다. 이 대회에 천위페이는 출전하지 않았다.
덴마크오픈은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달여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날 오후 귀국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