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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FT 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 혐의' 입건 전 조사 착수

등록 2024.10.25 14:17 / 수정 2024.10.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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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 /최민환 인스타그램 캡처

경찰이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에 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 처벌법 등 혐의로 최 씨와 알선자 A 씨 등을 내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에 따른 것에 따라 내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이날 오전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 씨와 알선자의 성매매 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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