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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지호 경찰청장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조만간 수사 개시"

등록 2024.10.25 15:41 / 수정 2024.10.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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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등의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한 조지호 경철청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지호 경찰청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곧 나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25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문 씨가 제주도와 서울 등지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기로 어제 조정이 됐으므로 곧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씨는 자신이 소유한 제주 한림읍 단독주택과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을 숙박업으로 신고하지 않은 채 공유 숙박업소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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