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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2030 민심 듣는다…성수서 '청년 역면접'

등록 2024.10.27 11:28 / 수정 2024.10.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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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2030 청년 면접관 앞에 '구직자'로 선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뚝섬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역면접X국민의힘, 2030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 행사에서다.

행사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 진종오 청년최고위원과 장서정 홍보본부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한다.

'역면접'이라는 표현처럼, 행사에선 구직자인 청년들이 면접관인 정치인들에게 도리어 질문을 던지는 역발상 방식으로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역면접관으로는 향후 정치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인재와 오는 2026년 지방선거 출마를 고려하는 정치 지망생 등이 나선다.

면접 주제로는 ▲비전과 인재상(한동훈 대표) ▲인재 성장 로드맵(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 ▲성장 기회와 자원(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조직 문화와 만족도(장서정 홍보본부장, 김세종 동대문구 의원, 이웅희 국회 비서관) ▲문제 해결 역량 등이 다뤄진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정치 에이전시 뉴웨이즈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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