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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안보리, 오늘 '北 파병' 긴급회의

등록 2024.10.30 07:37 / 수정 2024.10.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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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와 관련 회의를 열고 대처 방안을 논의합니다.

안보리는 오늘 긴급회의에서 파병 병력을 주고 받은 북한과 러시아에 대해 국제사회 추가 제재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미 국무부 등은 러시아가 북한 군인을 훈련시키는 것은 안보리 결의 직접 위반이라고 주장했는데,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 등을 공급하고 관련 인력을 훈련하는 것도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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