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전 행진을 이어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마인츠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마인츠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까지 뮌헨이 치른 공식전 1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콩파니 뮌헨 감독은 크게 앞서자 후반 13분 김민재를 벤치로 불러들여 쉬게 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