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성명에 따르면 이들은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이다.
이들은 최소 500여 명의 북한군 장교들과 함께 이번에 러시아에 입국했다.
김영복 부총참모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 중 한 명이다.
리창호 정찰총국장은 2022년부터 정찰총국장을 맡아왔다.
로이터는 리창호 정찰총국장도 올해 들어 현지지도 등 주요 행사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북한 전문가 마이크 매든은 마지막으로 언급된 신금철 소장의 경력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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