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사과와 인적 쇄신,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했습니다.
2. 미 대선 사전투표자가 80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박빙 접전 속에서 백인 여성 표심이 막판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3. 북한이 지난달 남북연결도로를 폭파한 자리에 11m 높이의 토성 등 장애물을 설치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군은 "보여주기식 행동"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4. 이번 주말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하루 숙박 요금이 170만 원에 달하는 등 바가지 요금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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