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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대선 뉴햄프셔부터 투표 시작…내일 오후 마감

등록 2024.11.05 14:20 / 수정 2024.11.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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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의 첫 번째 투표를 기념하는 샘플 투표용지 /AFP=연합뉴스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현지 시간으로 5일 0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고 투표의 첫 테이프를 끊어왔다.

대부분의 주에서 오전 5∼8시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후 7∼9시 사이에 마감한다.

미국에 4개의 시간대가 존재하고, 경합주 중 한 곳인 서부의 네바다주는 가장 늦은 오후 10시에 투표소를 닫기 때문에 투표는 24시간동안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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