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회견 시간이나 질문 분야·개수 등에 제한 없이 다양한 질문에 답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문일답을 통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해 드릴 것"이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앞서 5월과 8월 열린 대국민 담화·회견은 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20분 이상 국정 성과 위주 담화를 발표한 뒤,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정치·외교·사회·경제 등 분야를 나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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