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현지시간 5일 CNN은 "지금 이 순간, 주마다 같은 상황"이라며 "95% 이상의 개표가 이루어진 카운티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이전 득표율을 유지하거나 뛰어넘고 있다"고 전했다.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
CNN은 "펜실베이니아에서 95% 이상 개표된 카운티가 23곳이나 된다"며 "이곳에서 트럼프는 2020년 총득표율보다 2.5%포인트 더 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 전체에서 승리하려면 지난번보다 1.2%포인트만 더 얻으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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