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후반 22분 터진 자말 무시알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에 패스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6차례 그라운드 볼 경합을 모두 따내고, 113차례 패스 시도를 100% 완성하며 소파스코어로부터 해리 케인(평점 8.5)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8.1의 평점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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