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2시 15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7만713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7만7천달러 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대선 당일 7만5천달러 선을 넘은 지 며칠만에 또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친 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3천 달러선을 눈앞에 뒀고,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띄우고 있는 도지코인도 1.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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