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는 34살 서동하다.
서동하는 지난 8일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 어머니를 흉기로 공격하고, 집에서 나온 전 여자친구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다.
서동하는 살해 후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 스스로 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서동하는 4개월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기도 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13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이 잔인하고 스토킹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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