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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오늘 오후 2시 명태균씨 소환 조사

등록 2024.11.15 11:14 / 수정 2024.1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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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연합뉴스

명태균과 김영선 전 의원을 구속한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지검은 오늘 오후 2시 명태균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뿐 아니라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대선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창원지법은 오늘 오전 1시 15분 증거 인멸의 우려 등을 이유로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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