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5.8원 상승한 1629.1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13.9원 오른 1702.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8.4원 오른 1598.7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L당 17.8원 상승한 1459.5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 OPEC의 세계 석유 수요 전망 하향 등에 하락했다.
국제유가 변동이 2,3주 뒤 국내에 반영되는거 고려하면 이달 말엔 상승폭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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