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생활문화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됐다…"예쁜 공주님 태어나"

등록 2024.11.21 08:25 / 수정 2024.11.21 08:31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송중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중기(39)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자그마한 아기 손 흑백사진과 함께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마이유스'를 촬영 중인 송중기는 "좋든 싫든 대부분의 기억과 추억은 과거에 남겨둔 선우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아주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다"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고 근황도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째 아들을 얻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