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3시 37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600여㎡)이 모두 불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했는데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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