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을 운영하면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거래 중간에 끼워 넣어 회사에 10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 원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이 '불가리스' 유제품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는데도 가담했다고 보고 관련 혐의를 영장에 적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