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22일) 오후 6시15분쯤 평창군 방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시간 반만에 진화됐지만, 주택이 모두 소실돼 소방 추산 1억30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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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1.23 10:46 / 수정 2024.11.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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