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신 실장은 24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 7일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신 살장은 다만 "그 뒤로 트럼프 당선인 측에서 인선 문제, 국내 문제, 취임 전 준비, 또 여러 나라가 사전에 만나길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취임 전에는 외국 정상을 만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임박 징후는 없지만 준비 막바지 단계"라며 "연말 이전 발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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