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위증 혐의를 받는 김진성 씨에겐 위증 일부가 인정돼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2. 이 대표는 "진실을 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민주당도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위증만 유죄냐"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일본이 주최한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한 우리 정부가 유족과 함께 자체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불참 배경으로 꼽힌 일본 외무성 정무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 정부는 "참의원 의원 취임 뒤 참배한 사실이 없다"고 했고 한국 정부는 "제반 사정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4. 부산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트럭이 5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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