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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 7년째 '흑자'…중국인만 '적자'

등록 2024.11.27 14:24 / 수정 2024.11.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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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전체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계속 흑자를 보이는 등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7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서를 보면, 전체 외국인 건보재정 수지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흑자 3조2천377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외국인 건보 가입자가 낸 건강보험료로 병·의원이나 약국 등을 이용하고 건강보험에서 훨씬 적은 보험 급여를 받은 것이다.

다만, 중국인 건보 재정 수지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적자 2천2백4억 원으로 최근 5년간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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