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AP=연합뉴스
빌보드지는 26일(현지시간) "컨트리 음악에서 팝 음악으로 전향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 형태나 규모 면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공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스타는 여전히 자신을 뛰어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오래전에 지치거나 다른 경로로 배를 갈아타는 동안에도 여전히 미지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20년 가까운 경력을 지닌 사람에게는 극히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음악 팬들 사이에선 비욘세가 1위일 것으로 예상했다.
빌보드는 지난 8월부터 21세기 최고 팝스타 순위를 25위부터 역순으로 한 명 씩 발표하고 있다.
10위권에는 아델(10위),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카녜이 웨스트,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 가가, 드레이크, 리한나(3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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