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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폭설로 경기도 내 학교 1100여 곳 휴업…350개 학교는 등·하교 조정

등록 2024.11.28 14:59 / 수정 2024.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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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내린 폭설로 경기도 내 학교 1100여 곳이 휴업 조치를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정오 기준으로 유치원 634곳, 초등학교 337곳, 중학교 107곳, 고등학교 95곳, 특수학교 1곳 등 1174교가 휴업했다.

도내 전체 학교 4,520곳의 26%에 해당한다.

또 등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256곳 (유91, 초48, 중68, 고49), 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119곳 (초35, 중50, 고33, 특수1)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아침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의 휴업을 적극 검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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