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올해 들어 북한은 5월 말부터 이번까지 32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다.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은 18일 이후 열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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