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16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구간) 북판교요금소 앞에서 두 SUV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한 차량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를 동원해 약 15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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